8.6.일요일 오전10시30분경 휴일이라 도서관에 가는 길에 점심 간단히 해결하려고 그린랜드떡집에 들러 떡사러 갔어요. 케쉬$8(떡값 $7.99)챙겨 떡집에 들러 떡을 집어드는순간 어떤 여자손님이 세치기 하며 먼저 카드를 먼저 냈어요. 그알바 아줌마는 카드계산을 한참 하고 사람을 기다리게 해서" 저는 캐쉬만 주면 되는데요" 하니까
"아~ 기다리세요" 짜증 잔뜩 섞인 말투로
명령쪼로 말해서 기분이 확 나빠져~

돈 $8 + 떡을 내려 놓으며
그냥 오려니까

"그런 사람 처음이네~ 내 면전에 대놓고
막말 하는 거예요..
"내가 먼저 왔잖아요 돈만 받으면 되는데 왜그래요?..하며 그냥 왔어요..
세치기 한 사람 좀 기다려 줄수도 있는데.. 말을 함부로 하는 그아줌마 가
너무 어이없고 황당해서..
기분이 나빠 그집 떡 먹을 마음이 싹 사라져 버려서요!
가끔 떡집 알바 아줌마 불칠절 글이 올라 오는거 봤지만 오늘 확실히 겪어 봤어요
세일즈 정신이 기본도 안된 사람을 장사하라 맡껴 놓고 있는
떡집 사장님 부탁해요 제발 세일즈 잘하고 좀 친절한 사람 쓰세요..
먼저 온사람(저는) 잔돈없이 돈만 받으면 간단히 끝나는 일을 세치기한손님 카드계산 다할때 까지 기다리게 하는것도 그렇고..
상황판단이 안되는 그아줌마를 겪으며..
자기 비즈니스였으면 그렇게 손님을 대했을까?
내가 막말 들을만큼 잘못 했나?
날씨도 더운데 짜증 내지말고
좀 웃으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