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진진 중국집 안갑니다...
너무 불쾌한 경험(20분 결려 짜장한그릇이 나오는 실력 그리고 서빙하는 아줌마 말솜씨.. 다 불쾌합니다.. 짜사이도 정통은 아니고 양파도 껍질부분이라 질기고) 아주머니 만두가 직접 만드거라고 하시던데....잡혀갑니다... 완전 기성품..... 그리고 음식도 뭐그리 대단할것도 없습니다..짜장면은 뜨끈하게 나와 좋았습니다 그러나 짬뽕은 홍루가 더 훌륭하며...탕수육은 정말 10점 만점에 2정도입니다( 유시향이 너납니다 가끔 닭고기랑 같이 튀긴 기름을 사용해 닭고기인가 하는겨우가 있긴하지만 적어도 고기는 통통합니다) 여긴 고기가 아예없는 튀김이 너무합니다.. ㅜㅜ 아내가 말려서 사진 안찍었습니다..
암튼 칭찬이 많아 오늘 방문했는데 정말 기대 이하입니다... 무슨 자장면이 20분에서 22분 걸려 나오는지...헛웃음 나옵니다.. 청요리 하시는줄..ㅋ
서빙하시는 아줌마 말씀... 저희는 요리를 먼저 내드리는 집이라... 탕수육이 기름 문제가 있어 자장면이랑 짬뽕이 안나오고 있다는.. 정말 기괴한 설명이 가슴에 비수를 꽂내요... 이 서빙하는 아주머니 전에 울 90 되신 어머니 방문하셔서 양배추 잘임은 없냐고 정중히 물으셨는데 우리는 고급집이라 그런거 없다는 ...정말 고급스럽지 않게 손님 대응을.했다고 하시던데 그때까지도 설마 했는데 오늘 같은 경험 제가 했네요.....정말 배고파 갔는데.. 짜쯩을 가본찬으로 내주시는 쎈쓰..ㅋㅋ
20분이 지나 미안하다며 젊은 청년이 아줌마 대신 던져준 시키지도 않은 군만두는 튀김기계에 문제가 있었다는 말이 무색하게 기름에 들들 튀겨서 주시더만..물론 안먹었습니다...빈정상해서... 암튼 재 갠 입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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